ㅈ빚까 괜찮은데요?

크개 오버되지 않는 선에서

하수팀

햇님달님팀 해서

하수팀이 쩌리로 노는 엠비씨 공채들을 팀원으로

햇달팀이 개콘도 웃찾사도 코빅도 못서는

소극장 개그맨들이나 개그를 떠난 사람들 모아서

팀 만든 담에

한 5라운드 걸쳐서 승부를 보는거죠.

대신에 빚을 내서 까는거 보다

제작비가 한 500만원이라 치면
 
팀당 250씩 배정하고

관중 투표로 명당 5천원 만원씩 까는거죠.

그리고 마지막에 많이 까인 팀은 면제고

덜 까인 팀은 남은 금액을 지불하는 거죠.

물론 실제적 상황을 고려해서

결국은 그냥 제작비는 제작진이 하고 마무리 해도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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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기획안 쓰는거 자체가 예능이다보니까

그 과정에서 웃기려고

많이 오버해서 나간부분들 있음.

토토가도 얼굴까지 고쳐준다 이런말도 하고

나무 액면가대로 받아들이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