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핵무기 개발은....

기본적으로... 핵개발 + 탄도미사일 개발 + 핵실험 + 핵소형화  = 네가지가 완료가 되어야 완성이 된다.

 

김영삼때는 사실 가장 낮은 단계의  핵개발이였다.

핵개발 단계는 사실 돈이 그렇게 많이 들어가지 않는다.

더 중요한것은 핵을 개발하고 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는 사실이다.

또한 초기 핵개발 단계는....

전체 핵 프로그램 공정에 있어서 1%정도 밖에 차지하지 않는다.

무기화 되었다고 해도  실어 나를 운반능력이 없고, 핵실험을 하지못하고, 소형화 시키지 못하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따라서 핵무기개발에 있어 가장 중요한 공정은  탄도미사일+핵실험+ 핵 소형화 단계이며, 이단계는 정말 돈도 많이들고 기간도 오래 걸린다.

 

북한의 입장에서는.....

고난의 행군시기였던 김영삼정부시절에는 핵개발을 본격적으로 할수가 없었다.

 

북한이 다음단계의  탄도미사일+핵실험+ 핵 소형화 핵개발을 실행하려면 세가지가 필요했다.

첫째는 돈이다

둘째는 시간을 버는것이다.

세째는 국제사회의 압력으로부터 견디는 것이다.

 

그런데 북한 김정일에게는 정말 놀라운 기회가 한국으로 부터 제공이 되어진다.

그것이 바로 김대중 정부의 햇볕정책이다.

 

북한은 김대중 정부의 햇볕정책을 통해....

핵개발에 필요한  돈과 시간, 국제사회로부터의 방패막이 등 모두 얻어냈다.

다시말해 김대중정부는...

북한에 돈과 시간, 북한에 대한 국제사회로부터의 방패막이 역활을 너무나 충실하게 해주었다.

 

이건 다 아는 사실아닌가..???

 

햇볕정책을 옹호했던자들은 개성공단, 금강산 관관등을 예로 들어  정당성을 주장한다.

삼국지에 보면..

상대방의 목을 베기 위해 자기팔 한족을 내준다는 전술이 있다.

북한이 한국으로부터 세가지를 얻기위해 당연히 그정도는 내줘야 설득이 가능하다.

햇볕정책 옹호론자들은... 북한이 내준 팔한쪽을 가족 전리품인양 희희덕 거리고 있는것이다.

자기목에 칼이 곶히고 있는줄도 모르고 

 

만약 김대중정부와 노무현 정부가 몰랐다면 북한에 철저하게 이용당한것이고...

알고 그런것이면 빨갱이였던것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