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코 쉽지 않은 상대 세비야를 3:2로 무찌른 바르샤~~~~~
그러나......
개인적으로 바르샤의 경기 스타일을 좋아하는 사람인데요~~~
오늘 경기는 좀 아니올시다이네요~
결정적인 오심이 두 차례나...
퇴장도 좀 이상하고~
핸드볼 파울도 ;;;;
세비야 입장에서는 빡칠만한 상황이네요~
스페인이라는 나라 자체가 워낙 지역주의가 팽배한 나라라서
심판의 성향에 따라 어느 심판은 바르샤~ 어느 심판은 레알~ 어느 심판은 빌바오 등등
판정이 오락가락하는 경향이 없지않아 있는 것 같습니다.
여튼 오늘 바르샤의 승리는 쫌 짜증이 나네요~~~~
지난 주에도 리버풀(저는 리버풀빠)과 맨유 경기 보다가 심판때문에 빡쳤었는데..
이번주에는 심판 덕을 많이 본 좋아하는 팀의 승리가 빡치네요~~~
세비야~ 오늘 너무 잘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