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귀여운분으로 말씀드릴것 같으면.... 동생이 나 군제대 직후 지네 학교앞에서 업어온 업둥이로서
첫날부터 낯선환경 따위 개나.. 아니 고양이나 줘버리라고 바쁘게 돌아다니다며 이쁜냥이 코스프레를 하다가..
곧 본색을 드러내고 날 노려보는걸 도촬에 성공...
하아... 그뒤에 파란만장한 나날들을 거치고...
지금은...
포스쩔 암냥이가 되어주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