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오유님들
전 33살 이고 구미에서 3교대 근무 합니다
여성분들 소개팅이나 맞선도 봤지만 제 직업
그리고 자산,가족관계 여기서 항상 거절
만 당하네요ㅜ__ㅜ
전 구미에 한중소기업에 다니고요.
연봉은 4천만원 정도 됩니다.
그런데 1번이라는 아가씨를 만났는데 
그아가씨는 연봉 5천 안된다고 저와의
만남을 거부했습니다ㅜ_ㅜ

제 자동차는 스파크1.0인데
2번 아가씨와 소개팅에 서도 요즘 K_5가
좋다니 뭐니 그런 얘기만 하더라고요
전 아무말없이 눈물만 삼켰습니다.

제이름으로된 전세 7천만원짜리 아파트에서
살고 있습니다

3번째 만난 여성분은 자기 친구는 어디서 사니등등
이런말만 하고 있더라구요
32평 아파트에 시가 2억짜리ㅜ_ㅜ

제무능력이라 생각하고 눈물만 삼켰습니다.

그리고 청각장애1급 아가씨도 만났습니다.
잘되가나 싶었는데.. 5개월가량 연인이었고요

결혼도 할수 있을거란 기대감 집안 인사 다하고
결혼할려고 했는데 ㅜ__ㅜ

회사언니한테 무슨말을 들었는지ㅜㅜ

자동차 집 홀어머니 남자능력이 왜 이것밖에
안되냐고ㅜㅜ 결국은 떠나보냈습니다

낭만,사랑 보다 현실에 너무 안따깝습니다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