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물 주고 받은 놈들은 제재없이 잘먹고 잘 살고 있고

그걸 알린 사람은 실형 선고 받고

당시 돈많은 놈들 편 들어준 놈은 법무부 장관 임명 되고

되도 않는 공약 내걸었다가 \'어 시발 안되겠네. 님들 이거 없었던 거임 ㅇㅋ?\' 

이러면서 공약 폐기 하고

먹고 살기는 더 힘들어지고

나라가 제대로 돌아가는 꼴을 내가 죽기전에 보려면

도대체 어디다가 지랄을 떨어야 이게 바뀌는 걸까요?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제가 어떻게 해야 우리나라가 변할까요?

가카 5년을 돌이켜 보면 앞으로 벌어질 일들이 아직도 눈에 선하고

매일 같이 예상이 들어맞는 꼴을 앉아서 보고만 있으려니 나이 서른다섯 처먹고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오유하는 동생들 형님 누님들.

인생 선후배님들 어떻게 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