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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readers_360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촘갸늠†★
추천 : 2
조회수 : 30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1/08/17 09:35:33
휴가라고
기껏
계곡까지 나와서는
졸, 졸, 졸, 졸
계곡물에
발 한 번 안 적시고
내내
보기만 해도 좋다,
있기만 해도 좋다,
시다
저녁녘
땀에 젖어
가시던
- 엄마의 휴가
#21.08.17
#가능하면 1일 1시
#그래도 좋다.
출처 |
가능하면 1일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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