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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생각해본 포니의 국내방영
게시물ID : pony_360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ineTurtle
추천 : 1
조회수 : 49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3/09 00:37:23

! 이 글은 제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미쳤다고 공중파 3사에서 포니 틀어줄일은 없을테고

(실제로 지상파에서 만화 안틀어준지 꽤 됐죠)

케이블 채널이 유력한데

현재 케이블채널중 만화를 본격적으로 틀어주는 곳은


투니버스

카툰네트워크

챔프

니켈로디언

애니플러스

애니맥스

애니박스

애니원

대교어린이TV

JEI재능TV


입니다.


니켈로디언, 카툰네트워크는 현지에선 hub와 경쟁사 개념이니

(셋 다 소유회사가 다릅니다. 니켈로디언은 Viacom International Inc., 카툰네트워크는 TBS, THE HUB는 디스커버리와 하스브로가 나눠갖고있네요)

남의 회사 만화를 돈주고 들여와서 틀어주진 않을거고

애니플러스, 맥스는 일본만화를 주로 틀어주는 성향을 보입니다.

투니버스와 챔프는 몇년째 이미 방영한 타이틀만 방영하는걸로보아 리스크를 감수하고 브로니 팬덤을 위해 틀어주지 않을거같습니다.

애니박스는 유일하게 hub의 트랜스포머를 방영했으나 포니같은 아동용 애니메이션을 틀어주는 채널은 아닌것 같습니다.

(애니박스는 극장판 애니메이션 전문채널을 지향하고 있네요)

키즈원은,..진짜 아동용채널입니다. 심지어 7세 이용가를 방영 안해요

아마 여성부 권력이 커지면 이 채널만 남을겁니다.


남은건 대교TV와 재능TV인데

제 생각으로는

1. 일본 런칭이 중박이상을 친 후, G4 종영후 저렴해진 판권을 들여온 뒤 더빙후 방영

2. 일본 런칭이 대박을 친 후, 시즌 1의 판권을 일단 들여온 뒤 더빙 후 방영

3. 일본 런칭이 쪽박을 찬 뒤, MLP의 국내방영은 이말년의 인생의무게下와 운명을 같이한다.

이 셋중 하나일거 같습니다.


ps.일단 국내방영+아동용 만화면 더빙이 필수불가결입니다. 포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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