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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한번만 더 씁니다.
게시물ID : diablo3_835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od
추천 : 1/4
조회수 : 484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12/09/30 17:02:10

몇몇분의 도움으로 43랩을 찍었습니다.

아이디를 말해야하는데 밖이라 쓰지못한점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ㅠㅠ 오유최고
오늘 다섯시 반부터 만랩을 위해 싱나게 달려보려고 하는데 혹시 도와주실분 계신가요?
염치없긴하지만 혼자하는건 왠지 지루하고 심심해서요. 그리고 디아를 완전 처음 접해서 뭐가 뭔지도 아직 모르겠네요 ㅠㅠ
부담없이 중생구원해 주실분이면 누구라도 감사합니다^^

 

제가 밑에 쓴 글입니다.

다섯시 반부터 만랩을 위해 달릴거라고 하고 혹시 도와주실분 있냐고 썼습니다.

이 글이 당신들 보기에는 아 ㅅㅂ 혼자 랩올리기 힘드니까 니들이 좀 도와줘. 라는 식으로 쓴거 같습니까?

어제도 노멀 돌리는데 한분이 도와주신다고 해서 '괜찮습니다. 처음 접하는 거니까 혼자 디아 잡아볼께요' 하고 정중히 거절했습니다.

아직도 디아에서 하는 말들이 뭔지 몰라서 이것저것 찾아보고 틈틈히 알아보고 있습니다.

그래도 혼자 하기보다 같이하고 토크온이나 대화하면서 알려주는거 배우면 더 쉬울거 같아서 쓴 글입니다.

물론 이런저런 이야기를 구구절절이 안써서 여러분의 오해를 불러 일으킨것도 있지만 괜한 오해를 받고

반대 처먹어, 구걸글 맞네 이런글을 보니까 답답하고 화가나기도 했네요.

그렇다고 여러분들은 그 사람이 어떤사람인지, 어떤 마음으로 글을 썼는지 한번이라도 생각지 않고

아 이새/끼 또 구걸글이나 올리네, 이런 마인드로 마음대로 써도 되는 겁니까?

이 글 보면서 또 댓글 다시겠죠, 그게 그거 아니냐, 구걸해달라는거 구걸이라고 말하는 건데 찔리냐?

말 한마디가 한 사람을 죽이고 살립니다.

제가 제 의도를 제대로 설명하지 못한 점에 있어서는 죄송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반응들에 침착하게 대응하기에는 감정이 먼저 올라왔나보네요.

즐거운 명절 기분상하게 해드렸다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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