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촬영과 오유 게시물 등록에 대해 갤러리측에게 허락을 받았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사진찍는 아재입니다 :)
할로윈 파티 촬영과 그 외 지인분들 촬영을 위해 오랜만에 부산에서 서울로 올라갔어요
그리고 에반게리온 전시회에도 다녀왔습니다!!
저는 에바를 좋아하니까요!!!
사실 노래방 애창곡중 하나가 '잔혹한 천사의 테제' 입니다 ㅋㅋ
골목길을 들어서니 저 멀리 레인보우 큐브라는 글자가 보이더라구요
문 앞에 붙어있는 포스터
레인보우 큐브 갤러리에 들어왔습니다 :)
입구에는 명함과 엽서가 놓여있어요
바로 옆에 갤러리 소식지 요청록 겸 방명록도 있습니다~
갤러리는 3개의 전시구역으로 나뉘어 있는데 일단 왼쪽부터 들어가보겠습니다
왼쪽방으로 향하는 중
포스터에서 보았던 강렬한 붉은 색의 아스카가 보이네요 ㅎㅎ
그리고 아주 작은 크기의 레이두요
레이는 뒷모습이군요
오른쪽으로 돌면~
레이의 앞모습이 보이네요
그러고보니 이 방의 작품들은 에바 파일럿 플러그 슈츠 버전인가봐요 :)
한번 더 오른쪽으로~
오오! 마리입니다!
에바 신극장판에 나오는 캐릭터라 에바 전체를 통틀어 볼 때에는 인지도가 조금 낮은편이에요
근데 신극장판에선 아스카의 매력을 위협하는 캐릭터라 존재감은 더 클지도?
왼쪽방은 다 봤으니 중앙의 방으로 가봅니다
레이가 보이네요
정면에서 보면 아스카가 보입니다
레이와 아스카 둘 다 하복을 입고 있네요
제3 신동경 시립 제일 중학교(;;;;)의 교복입니다 :)
아스카와 신지의 평상시 정신상태가 비교 되는군요 ㅎㅎㅎ
신지도 역시 교복을 입고 있네요
다시 밖으로 나가봅시다
이제 마지막, 오른쪽 방입니다
이 전시회에 대한 설명이 보이네요
포효하는 초호기와 레이입니다
앗! 카오루입니다!
카오루의 명대사
"난 너와 만나기 위해서 태어난 것 같아." (신지에게 하는 말)
이런 이유로 2차 창작물에서 카오루와 신지는........... 이하생략
간만에 조용하고 즐거운 관람이었습니다 :)
이렇게 사진으로 보는것하고 실제로 찾아가서 작품을 관람하는 것은 많은 차이가 있으므로 되도록이면 직접 방문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관람료는 무료입니다
찾아가실분들은 아래 포스터를 참고해주세요~
각 작품별 단독사진은 댓글로 첨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