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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것에 웃다가..흠칫놀랐네요
게시물ID : sewol_36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impatico
추천 : 1
조회수 : 43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4/18 22:15:46
그냥 사소한일 때문에 웃다가..

흠칫 놀랐습니다..

아이들은 지금많이 힘들텐데 난지금 너무한거아닌가..라는생각이 문득드네요

왜이렇게 죄책감이 드는지 모르겠어요..ㅠㅠ

따뜻한밥 따뜻한잠자리를 갖는게..ㅠㅠ

아이들이 조금만 힘냈으면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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