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 어이가 없음으로 음슴체로 쓰겟음
오늘 영화 광해를 봣음
추석이라 그런지 가족 끼리 영화를 많이 보러옴.
나도 이게 굉장히 재미있다해서 기대도 많이하고 실제로 재미있엇음
근데 2가지 날 짜증나게 하는게 있엇음 ㅡㅡ
일단 첫번째가 욕나오니 욕좀 할게요
ㅅㅂ ㅄ련이 영화관에서 핸드폰 불빛으로 천장 비추고 벽비추고
어두운 화면일때 막 휴대폰 화면으로 상영관 안을 다 비추고 ㅈㄹ하는거임
진심 팝콘 던질뻔햇는데 참음.
그리고 두번째 제가 중간에 앉았는데
뒤에서 계속 애기가 우는거임
이건 어느정도 많이 참앗음
그런데 아기가 계속 징징대면서 우는 거임
부모입장도 생각할라 햇는데.
영화 상영 내내 계속 울고 소리질르고 그러는데
저같으면 밖에 나가서 아기 좀 조용히 시키고 다시 들어와서 볼거같음
근데 이 부모는 절대 아기 달래서 들어오지도 않고
계속 다른사람들 시끄럽든 말든 계속 걍 앉아서 보는거임
여튼 이거때매 빡쳐서 오늘 재미는 있엇지만 ㅅㅂ.... 기분은 그리 좋지 않앗음
제가 이상한건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