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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가 도와준 '인사동 풀빵장수'의 눈물
게시물ID : humorbest_3610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투비입니다
추천 : 47
조회수 : 3579회
댓글수 : 18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06/07 21:52:39
원본글 작성시간 : 2011/06/07 19:14:26
  
   





▲ 이명박 대통령이 여러차례 찾아와 '풀빵장수 체험'을 하고, 함께 방송 출연까지 해서 유명해진 서울 인사동 풀빵장수 손병철(53세)씨가 7일 오후 서울 인사동 문화의거리에서 단속에 나선 구청 용역업체 직원들에게 리어카를 뺏기지 않기 위해 애를 쓰고 있다


젊은 용역원들에게 밀려 쓰러진 노점상들 중에는 '인사동 풀빵 장수' 손병철(53)씨도 있었다. 청각장애인인 손씨는 지난 2006년 12월 이명박 당시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가 찾아와 풀빵 파는 일을 도와 유명해졌고, 지난해 추석 때는 이 대통령 부부와 함께 한 방송사의 토크쇼에 출연하기도 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578276 
  기사링크 입니다.




어떤 분들이 말씀하시는 기업형 노점상도 있고, 
세금 한 푼 안내고 비위생적이며, 보행자 통행을 가로막는다고 불편함 느끼시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반면 서민들인데 장사를 어느정도 용인해야한다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있을거구요.

하지만 다 떠나서 방법론에서 바라보면 위와 같은 방법이 옳은 일을까요?
만나서 대화하고 절충해서 의견차이 좁히는 방법은 없었을까 하는 생각이 듬니다.

더욱더 어이와 바른말을 상실하게 만드는 건
저 가난한 노점상 상인들을 이밍밍박이 이용했다는 것입니다.
대통룡이 시장방문해서 서민들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듣고 체험하는 건 좋은 징조입니다.
하지만 일국의 대통룡이 단지 오뎅이나 나장사 해봐서 아는데 라는 개 헛소리 할려고 방문하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방문을 했으면 최소한 그 부분은 개선이되고 시정이 되어야 마땅할 텔테
단지 서민의 눈물로 가면을 쓰고 표 빼먹고 전시행정하는 건 
씨발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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