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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집냥이 ~ 숙자오빠님~
게시물ID : animal_361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울상남자
추천 : 10
조회수 : 84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2/16 11:34:12



새벽에 전기장판에 오줌을 싸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침에 일어나서 한컷~






어제 밤 10시쯤에 입양해온 아이입니다.

소변은 전기장판에 하고, 대변은 모래가서 싸네요 음하하;; 

집에 데려오자마자는 벌벌 떨던데...

손바닥 짝짝 몇번치고, 가만히 있으니 집을 이리저리 둘러보더니

머리, 몸통으로 저를 계속 부비부비 해더라구요 ㅋㅋㅋ

참 귀여운냥이.. 

제가 새벽에 http://todayhumor.com/?humorbest_629515 이 글을 못봤더라면

못데리고 올수도있었고.. 차가운 길바닥에 버려질뻔한 아이..

잘키워볼래요 ㅎㅎ

친구도 만들어주고싶은데, 다른냥이를 싫어하는건 아닐지 걱정이 되네요

집에 혼자놔두기 너무 걱정스럽네요

심심해하진않을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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