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전기장판에 오줌을 싸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침에 일어나서 한컷~
어제 밤 10시쯤에 입양해온 아이입니다.
소변은 전기장판에 하고, 대변은 모래가서 싸네요 음하하;;
집에 데려오자마자는 벌벌 떨던데...
손바닥 짝짝 몇번치고, 가만히 있으니 집을 이리저리 둘러보더니
머리, 몸통으로 저를 계속 부비부비 해더라구요 ㅋㅋㅋ
참 귀여운냥이..
제가 새벽에 http://todayhumor.com/?humorbest_629515 이 글을 못봤더라면
못데리고 올수도있었고.. 차가운 길바닥에 버려질뻔한 아이..
잘키워볼래요 ㅎㅎ
친구도 만들어주고싶은데, 다른냥이를 싫어하는건 아닐지 걱정이 되네요
집에 혼자놔두기 너무 걱정스럽네요
심심해하진않을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