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귄지 5개월 정도 되는 동갑커플인데요... 저만 너무 좋아하는 마음이 큰거같아요ㅠ 남자친구도 초반에는 달도따줄것처럼 잘해줫엇는데 예전엔 늦은밤에도 데리러와주고 그랫는데....ㅠ 지금도 동갑인데 학년이 달라서 제가 일찍마치니까 주로 남자친구 학교로 많이 갔는데 남자친구가 우리학교 오는날엔 너무 시간낭비하는걸로 생각하는거 같아요 난 그냥 남친이 보고싶어서 가는건데 남친이 우리학교 올 차례라서 오기러 햇는데 뭐할거냐고 이야기 하다가 꼭 할일이 있어야 만나냐고 대답 했는데 계획 없이 만나는건 이상하지 않냐고하고 너무 변한거 같아요 이제 5개월 밖에 안됫는데ㅠ 혼자 속앓이를 너무 많이해서 하루에도 손바닥 뒤집듯이 헤어질까 말까 고민해요ㅠㅠㅠ근데 제가 좋아하는 마음이 너무커서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겟어요ㅠㅠ 제가 남자친구한테 너무 잘해줘서 남친이 당연하게 생각하는거 같은데 또 잘안해주자니 내가 잘 안해줘서 헤어지면 어떡하지 하는 걱정만 들고 그래요.... 저도 너무 집착같은거 안하고싶은데 힘들어요ㅠㅠㅠ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