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중동 및 방송 3사는 원하는 의도를 이루었다고 봐야겠네요.
아무것도 모르던 할머니 할아버지, 그리고 친척들까지.
인터넷을 즐겨하는 젊은세대 빼고는 거의 전부 안철수후보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그 이유를 묻자 안철수가 문제가 너무 많이 터져서 싫다고 하시더라구요.
여자 문제 및 다운계약서 문제는 설명을 잘 해드려서 설득은 했는데 앞으로 계속 이런식으로 아님말고 식의 네거티브 공격이 지속되면
쉽진 않겠다는 느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