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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611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살인ㄴ마
추천 : 5
조회수 : 58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7/07 19:37:52
아......
난 진짜 ㅅㅂ개색키다.
ㅈㄴ눈물나네 ㅅㅂ
우리 강아지 이제 12살됬는데
맨날아파요.
ㅇㅇ 늙었으니 아플수밖에
근데 병원비도 개쩔고 개 고통스러워 하는거 보면 ㅈㄴ 나도 찔찔이같이 맨날
질질짜고
엄마아빠는 개는 걍 개일뿐이다.
예전에는 카드주면서 안락사 시키라고 한적도있음.
근데 ㅅㅂ어떻게함 안락사를
지금도 숨쉬고 밥도먹고 소리도 내고 걷고 잠도자고 살아있는데
어떻게 죽임?? ㅈㄴ 내가 지보다 몸집크고 말할줄 안다고 걔 죽일수는 없는거잖슴ㅂ
근데 ㅅㅂㅂㅂㅂㅂㅂㅂㅂ
이제는 그냥 자다가 죽었으면 좋겠다.
그냥 ㅈㄴ 솔직하게.
그럼 한 1주일은 ㅈㄴ 펑펑울면서 보내겠지.
그리곤 잊겟지..
평소에 신경도 못써주고 밥이나 주고 물이나 주고 놀아주지도 않고 ㅅㅂ ㅠㅠㅠㅠㅠㅠㅠㅠ
이 병신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또 존나 눈물나네
근데 ㅄ같이 맘도 약해서 내다 버리지도 못하고
안락사도 싫고
그럼 ㅅㅂ롬아 니가 존나 잘키우던가
열심히 알바한거 병원비 , 약값으로 다 나가면서 안아깝다안아깝다 하지만 속으로는
ㅈㄴ 말로 못할 ㅄ같은 감정 생기고
그냥 저렇게 ㅈㄴ고통스러울바에 그냥 죽는게 어떨까 하는 생각이
예전에는 '절대안되' 였는데 지금은 '흠...'으로 바뀌어 가는게 ㅅㅂ 그게 제일 ㅈ같에.........
어휴.....................................................................
내가 다시는 동물같은거 절대 안키워 아무리 작은 곤충이라도
아무리 비싼 동물이라도
ㅈㄴ 난 책임감없는 ㅂ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ㅈㄴ슬프다
이제 군대가는데..........
나 말고는 챙기는 사람도 없을텐데......
ㅈㄴ불쌍하게 굶어죽겠지.. 그럼 쓰레기통에 버릴꺼고.........
묻어주지도않겠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엉엉
ㅅㅂ 너 죽으면 나도 죽을텐데ㅠㅠㅠㅠㅠㅠㅜㅠㅜㅠㅜㅠㅜㅠ
시발 순이야 미안하다..
ㅈㄴ 나는 지옥갈꺼야..
아 슬프다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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