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그러냐
왜그리 사람을 못 잡아먹어 안달들인지
개념이 없어서 그런가 왜케 욕을 해대고
내가 26년을 살다살다
산부인과 가서 낙태한 애기나 처먹으란 욕을 다 들어보네
이제 뭐 멘탈은 어느정도 단단해져서 열받지는 않는데
기분이 나쁜건 어쩔수가 없다
얼굴 대 놓고는 제대로 쳐다보지도 못 할 것들이
왜 그리 모니터와 키보드만 사이에 두면 막말을 해대는지
pc방에서 진짜 우연히 뒤를 돌아봤는데
그 새끼가 앉아있었으면 좋겠다
카타리나 궁쓴것 마냥 죽빵을 12연타로 날려버릴텐데
좋게좋게 가자
그러다가 혼난다 한번 걸려라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