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민지양이 나에게 사진 2장을 보내주면 유용한 정보를 준다고 햇다-_-..
난 사진끼리 바꾸자니깐 극구 거부하며 정보하나 준다고 하더라...
그래서 나의 호러콜렉션중 2개를 보내줬다-_-... 
하나는 내가 턱에 주먹데고 분위기 잡은사진...-_-...내 3주전쯤 모습으로 고니와 빈이에게만 보낸거였는데 ㅜㅡ...
그리고 하나는 설빔을 입고 찍은거... 나의 설빔은 세미정장이다-_-..
이 사진은 자신없어서 좀전까지만 해도 완벽한 미공개 X-File이었다-_-.;..
이 두개를 보내서 정보를 얻었다-_-..
그 정보는...
자기 블로그에 자기 사진이 있다는 것이었다-_-...
...

왠지 순간적으로 바보가된 기분-_-...
순결.. 아니 동정을 잃은듯한 기분...
꽃뱀에게 물려서 돈 뜯긴기분... [픽션-_-;]
탁탁탁하다 걸린기분...[역시 꾸민 기분... 나는 성공률 100%의 완전범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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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가지 잡상이 스쳐가드라?-_-...


결론 . 나 속았다-_-...

참고로 이미 내가 사진을 보내줬던 사람은 나에게 말하면 설빔입은거도 보여주겟다-_-
이미 망가질대로 망가졌기에 ㅜㅜ
크허허헝 ㅜㅜ 고니 만나기 전까지 내 얼굴은 100%의 보안을 자랑하는 엑스파일 이었는데 ㅜㅜ


내 얼굴을 궁금해 하는 몇 안되는 뭇 남성들에게...

비디오방에 가서 고어물을 빌려보도록 하자... 자신이 매니아 라고하면 아줌마가 좋은거 골라줄 것이다... 그곳에 나오는것중 가장 흉칙한게 나라고 생각하면 됩니다-_-;;



Ps. 이 글 쓰다보니깐 왠 사람이 술 사줄테니 술먹자고 한다-_-
난 술 안먹는 범생이다+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