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지숙이 남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지숙은 최근 bnt와의 화보 촬영에서 남다른 재주, 끼를 잠시 넣어두고 또 다른 순백의 오라를 내뿜었다. 총 4가지 콘셉트로 진행한 이번 화보에서 한층 성숙하고 여유로운 무드를 소화해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 “평소에는 힘주고 찍는 사진이 많았는데 전과는 또 다른 시도를 해본 촬영이라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지숙은 자신을 향한 수식어에 대해 “‘쑥장금’, ‘블로거’, ‘현모양처’등이 있다. 개인적으로 ‘블로거’ 이야기가 나올 때 재미있는 것 같다. 내가 열심히 만들어서 쌓아놓은 것이고 오랜 시간 해서 그런지 애정도 많이 간다. 레인보우 지숙보다 ‘블로거 지숙’으로 먼저 알아봐 주는 사람들도 많다”고 말했다.
또한 오랜 시간 해온 리포터 활동에 대해 “리포터를 하면서 얻은 노하우도 많고 사람을 만나고 대화를 하면서 개인적으로 깨닫는 것도 많은 것 같다”며 “아무래도 가수이다 보니 방송에서 가수는 많이 보지만 배우는 많이 못 본다. 신민아, 정우성 씨 실제로 보고 놀랐다. 드라마에서 보던 분들을 내 앞에서 보는 것이 신기했다”고 전했다.
사진|b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