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때 처음 시행되는 영어 캠프라서 무상으로 국가에서 지원을 해서 몇명 갓다 왔습니다.
근데 이번에 또 모집하라고 해가지고 방학대 가고 싶은거 못갔지만 기회가 되서 가려고 하는데 말도안되게 52만원중 국가에서 15만원을 제외하고 교통비랑 본인 부담을 하라내요 결론적으로 15만원과 교통비는 본인부담이라는 겁니다.
장소는 남원 연수원이라는 곳에서 하구요 근데 저는 중간고사는 알고 잇엇지만 자격증 시험이 겹칠줄은 몰랐습니다. 그런데 하필 주말에 시작을 하여 자격증 시험일이랑 겹치게 되더군요 출석은 5일 인정해 준다고 햇으니 문제될게 없는데 자격증이랑 중간고사가 걸립니다. 중간고사는 기말고사때 반영되는 점수를 크게 하든지 따로 시험보든지 할거라고 하는데 대충 계산해보니 영어 캠프에 가서 말하기 위주로 원어민이랑 한다더라구요
12일정도 먹구 자고 하고 비용이 들긴 하지만 이런 기회 흔치 않고 1학년만 기회가 주어지는데 자격증은 다시 볼수가 있잖아요 근데 비용도 솔직히 작은 비용이 아니구요 학교에서도 중간고사라 사람들이 별로 안간데요 우선 교수님한테 이야기는 해놓은 상태이지만 지금 아직 결정을 못한 상태에요
과여 둘중 어느 것을 선택하는것이 맞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