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친구가없습니다....
중학교때... 고등학교때......
왕따는 아니엿습니다...
근데 왜 전 친구가없을까요.........
고등학교 졸업후 연락오는 사람이 한명도 없네요....
이틀전에 아는 친구한테 연락이왓습니다....
술한잔하자고.....
전 일끝나고 피곤했지만 바로 나갓습니다.... 왜냐구요...? 정말 오랜만에 연락이와서요ㅣ.......
만나자마자 후회했습니다...
제가 모르는 사람이 많더군요... 가니까....
저보자마자 인사하고 5분도 안지난체.. 술집에서 계산을 저보고 하라고 하더군요....
제가 왜해야되냐고 물어보니까 오랜만에 만나면 그럴수도잇지... 이러더군요....
얼척이없어서진짜;;;
진짜 어이없어서 그냥나와서 택시잡고 집에서 맥주먹고 잣습니다.......ㅠ.ㅠ
정말 진짜 친구란게 잇는지나 모르겟습니다...
저는 언제쯤 생길까요.......
아 정말 한숨나오는 하루하루이네요.....
휴대폰이 왜잇는지도 모르겟어요.......
정말 친구를 사귀고 싶지만.... 방법이없는거같애요..... 이레서 사람들이 우울증이니 뭐니 걸리는거 같아요....
정말.......... 그냥 오유에 한풀이 하는겁니다...ㅎ.ㅎ......
오늘도 혼자서 소주까고 오유에 글올리는겁니다..ㅎㅎㅎ
저랑친구하실분 계신가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ㅎ
즐거운 추석보내세용~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