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gomin_3612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234123
추천 : 0
조회수 : 175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7/07 23:10:18
제목 그대로 잘안웃는법좀요
제가 웃을때 너무 해맑게 웃어지고 좀 자존심 상하는 상황에도 애써 웃어서
사람들이 절 만만하게 보내요,
제가 아는 저는 정말 착한놈인데 왜 주위에선 무시하고 그러는건지 모르겠네요
웃는사람이 한번 화내면 무섭다고들하지만 애초에 잘안웃고싶어요
제가 소심한탓도있고요, 항상 존심상하는 일이있고 난뒤 혼자있을때 계속 생각나서
담배만 피게 되네요, 항상 저를탓하구요
제가 진짜 이러기 싫은이유가 아버지가 항상 약주하시고 오시면
항상 사람들 욕을해요, 아버지도 거절 잘 못하시는 성격이시구요
그래서 돈빌려주시고 더러운놈들이 돈도 안주고 핑계만 둘러대구요, 사기도 많이 당하신듯해요
항상 약주드시고 하는 말씀들어보면요,,
그래서 저는 아버지의 이런면을 닮아가는것같아서 너무 싫습니다.
그래서 괜히 아버지 탓하구요..
그러니 좀 당당해지고싶네요, 남들앞에서 떳떳하고싶고..
좀 더 많은 말을하고싶지만 컴퓨터 자판으로 말하기엔 너무 제한적이라 정확하게 적지못하네요
어떡해야할까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