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경길에 벌써 오른 사람들도 있고 천천히 올라오는 사람도 있고 정말 다양한 시간대에 각자의 보금자리로 돌아갈 계획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많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고향에 내려갈 때에는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던 친인척들을 모두 만날 수 있다는 기쁨에 장시간의 운전이나 장시간 자리에 앉아있는 지루함도 사실 그렇게 크게 다가오지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돌아가는 귀경길은 어떠세요? 정말 짜증도 많이 나고 피로하기도 하고 다시 일터로 돌아가야한다는 압박감이 정말 짜증이 날 정도라고 감히 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귀향길보다 상대적으로 그 피로감도 더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여기서도 조금 주의해야할 부분이 있는데요. 장시간 너무 한자리에 앉아있기만 한 것이 좋은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다리가 붓기도 하고 심한 경우에는 피가 제대로 순환하지 못해서 심장에 큰 무리를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자동차를 운행할 때에도 1시간 운행에 15분 정도의 휴식을 권장하는 것처럼 꼭 운전자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최소 50분에 10분 정도 혈액순환을 위해서 스트레칭과 경직된 근육을 조금 움직여주는 것이 여행중 피로감을 덜 느끼게 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오늘 소개하는 동작은 비교적 짧은 시간에 전신의 스트레칭 효과를 거둘 수 있고, 사람들이 많이 있는 곳에서도 부담없이 할 수 있는 동작으로 재밌게 만화로 엮어봤습니다. 중요한 것은 한번에 모든 부위를 다 한다고 생각하다는 것이 아니고요. 머리속으로 생각하면서 스트레칭을 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자동차 또는 기차에서 잠시 자유로운 공간이나 장소에 휴게할 수 있을 때에 머릿속으로 심장에서 먼곳부터 천천히 스트레칭과 함께 근육에 힘을 주어서 근육에 자극을 주는 것입니다. 머리속으로 [종아리]-[대퇴]-[허리]-[목]-[어깨]-[손]으로 방향으로 관절을 하나하나 자극주는 방법입니다.
이 스트레칭 방법은 비단 장시간 운전후에만 하는 것이 아니라 오랫동안 앉아있는 일이 많은 분들에게 적등한 스트레칭 방법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한번 동작을 따라해보시면 온몸이 개운하고 뻐근하지만 시원한 쾌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런 동작을 통해서 몸에 혈액을 돌게 하고, 근육이 굳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고 하니 한번 따라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제 생각에는 아마도 이번 귀경길에 조금이나마 스트레스를 덜고 조금 개운하게 돌아올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많은 분들이 이번 추석에 다시한번 다이어트 결심을 하게 될 것이라고 조심스럽게 추측을 해보는데요. 정말 거부하기 힘든 음식유혹을 그대로 받고 원없이 드시고 지금쯤 늘어난 체중에 후회를 하고 있는 사람들도 적지 않을 것 같습니다. 다시 마음을 다잡고 건강한 식생활과 운동으로 규칙적인 리듬을 1주일 안에 다시 잡는 것이 급선무일 것 같습니다. 안전하고, 무사히 귀경하시어 다시 일상의 삶에서 행복을 누릴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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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노펫의 다이어트 세상 : www.nofa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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