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황상으론 공주밖에 없지않나요?
안개가 발생했다
검이 꽂혀있었다
=뭔가 꼼수..근데 이건 아직 잘모르겠음
안개는 진짜 모르겠는데 칼은 뭐
혹시 원래 꽂혀있는 상태에서 또 다시 박아야 되는걸지도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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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렛이 결계해제를 시도 했다
=시도가 성공했든 아니든, 결계가 펼쳐진 상태가 아니였다.
고로 안계가 사라질 일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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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가 정신나가서 칼을 막 휘두르고 박고 쌩 쇼를 함
=여기서 결계발동 뭔가 부술정도로 콱 쑤시기도 하고 그랬잖음?
행동적으론 얘밖에 없음ㅇㅇ.. 진짜 누가 신속으로 들어갔다 나갔다 한거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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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 동시에 꼬맹이 > 정신병자 / 아줌마 등장
=칼은 이미 공주가 몇번 꽂았으니 얘내가 나올 일은 없음
근데 동기를 모르겠네요
존나 심심해서 비일상을 원한건가..
틀렸을수도 있고 ㅇㅇ..
서술트릭으로 아드렛이 범인이면 개노잼일거같음
혹은 진짜 누가 무슨 초능력스피드로 슥삭해서 해치웠다던가면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