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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19) 어제 오유 탈영할뻔한 썰.sibal
게시물ID : humorstory_3612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니똘끼드먼
추천 : 11
조회수 : 61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2/11 15:51:36
아아 제목에서도 느꼇다시피 뻔 해서음슴으로 가겠음

정확히는 어제가 아니엇고 설날 전날밤이엇음
오랜만에 나의 파릇새초롬한 유년기를 보낸 홈타운으로 돌아왔음 일단 아부이와 저녁을먹고 
카톡질을하다 전부터 좀 관심이있던 아이에게 카카오X를 보냈음 오랜만에 홈타운와서 얼굴이나보자고 했음 난 뼈유인으로써 안될걸 짐작했음 근데 승락 오예 호르로하오어어
만나기전 난 영화를 봐야지 카페를갈까 어뜨카지 별의별 생각을다함 
근데 막상만나서 뭐할까 물어보니 술을 먹자는거임 오홓 
그래서 근처술집가서 술을머금 아주좋은 분위기엿음 내상각엔 ㅋㅋ 둘이서 매화순가 
그걸 거짓말안보태고 열병을마심 
넌 외모와 주량 모두 그라가스같은 아이엿기때문에 멍쩡했음 
그녀도 멀쩡했음 ㅋㅋㅋㅋ 
일단술집에 나오니 4시가 다됫음
난 위에서말했다시피 뼈유인임 
여자와의 관계가 일절없던 그런 사람임 
곧 마법사가될수도있음 
그렇기에 난 안절부절하며 눈이나맞으면서 
걷고있엇음 한참이야기하면서 걷다가 
그녀가 화장실을간다는거임 그래서 건물밖에섳기다리는데 아무리시간이 지나도 나오질않는거임 설마하난마음에 화장실을가보니 음슴 
난 술을많이먹어서 혹시 무슨일이났을까봐 
그동네를 다뒤짐 한 한시간반정도그러다 
결국 첨부터 느꼇던 나의 퓔을 거부할수없엇음
역시 들어갓구나 ,,, ㅠㅠ 
눈도 참 잘오는날이엇음

역이 오유는 생길수가없어요 
asky 하하하하하하 하흐허하흐허루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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