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자리에서님의 바톤을 이어받아 오유에 가입한이래 처음으로 용기내어 글을 써 봅니다.
오유인 여러분!
드디어 그녀의 아름다운 相판대기를 전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기회가 왔습니다.
바로 전세계 200여개국 국가의 정상들이 미국 뉴욕에 모이는 그날인데요.
나이 60이 넘도록 시집을 못간 국가웬수의 스팩을 맞출수 있는 배우자감을 국내에서는 도저히 찾을수가 없기에 133만 부수를 자랑하는 뉴욕타임즈에 혼자 보기 아까운 그녀의 面上을 올려서 전세계 국가의 정상들에게 선보이려고 합니다. 조실부모하고 그 나이가 되도록 시집도 못가서 불쌍하다며 뽑아준 우리 시부모님과 어르신들의 마음을 헤아려 드리자구요.
참여하실 수 있는 방법은
1000원, 2000원이라도 좋습니다.
금액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많은 분들이 세월호 유가족들과 함께 특별법 제정에 힘쓰고 있다는 것을 널리 알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기에 이 뜻깊은 모금에 참여하시고 또 주위분들에게 트윗으로, 페북으로 알려서 참여를 독려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 그동안의 저의 무관심이 그 아이들을 죽음으로 내몰았다는 죄책감과 미안함에 이 일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제 아이에게 부끄럽지 않은 나라를 물려주기 위해 이 일을 멈출수가 없고요.
여러분이 지금 하시는 이 일은 훗날 역사가 다 말해줄 것입니다.
이제 단 70시간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이번 뉴욕타임즈 광고로 먼 나라에까지 와서 UN총회 기조연설을 할 우리 대통령님을 격하게 환영합시다!!!!
이번 NYT 3차 광고관련 신문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