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약 4개월 간의 변화입니다.
나름 뿌듯한 맘과
도움도 많이 받고 운동하기 싫을때 동기부여도 되는 다게에 뭔가 결과물을 남겨야겠다는 맘에 올려봅니다. ^^;
확실히 나이가 있으니 예전이랑은 다르네요.
허리는 약 3인치 정도 줄었는데 그래서 체중도 감소했을꺼라고 생각했고
헬스장 체중계로는 82~84 왔다갔다 하는데 보건소 체중계랑은 다르네요.
체지방 감량 및 건강이 주목표였지만 체중감소도 원했는데 뭔가 씁쓸하네요.
저 정도 근육량으로 이런 단어쓰기엔 부끄럽지만 애초 목적과 다르게 근돼를 향해서 나아가고 있는것 같습니다.ㅜ
사실 뭐 연말이다 뭐다 해서 부어라 마셔라 했으니 당연한 결과라 생각하고
새해를 맞아 음주를 자제해서 체중도 감소시켜봐야겠네요.
예전을 생각하면 80KG까지만 감량하면 될듯하네요.
기초대사량도 꽤 늘었고
그리고 하체쪽 엄청 노력하는데 성장을 안하네요.
허리가 3인치 줄었는데도 복부지방율이 거의 변화가 없는건... 납짝 궁둥이라 그렇습니다. ㅜㅜ
하체에 좀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겠네요.
목표 설정입니다!!
체중 80KG과 체지방율 15% 이하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게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원하는 목표 꼭 이루시길 바랄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