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기억난다 초등학교 2학년 여름때였음
선생님이 종이공예같은거 시켜가지고 열심히 자르고 있었는데 배가 아프거나 뭔가 나올것같은 느낌은 하나도 없었음
그냥 평소처럼 방구를 내보냈는데 갑자기 질척질척한게 나오더라
갑자기 존나 당황해가지고 울었음.. 당황한 선생님이 집 보내주고 집에가서도 울었음
그날 이후로 1년동안은 방구 뀌기 무서워서 변기에 앉아서 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