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도에 처음 가히리를 접하게 되었어요. 처음보던 날부터 푹빠져 지금까지도 헤어나올수 없죠..
그당시에는 제가 덕후인지 몰랐어요. 만화캐릭터를 이렇게까지 오래도록 깊게 좋아할줄은 전혀 몰랐죠.
하지만 요즘은 너무슬퍼요.
예전에는 어느곳이든 가히리 얘기를하면 하하호호 웃음꽃이 피었는데, 지금은 다들 흑역사의 일부분이 되어 입도 뻥긋 안하죠!!!
(다른 멋진 작품들이 줄줄이 쏟아져 나온 탓도 있어하앙ㅇ욯)
들어온김에 히바리 사진이나 보고가세요!!! 엉엉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