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초등학교 시절이 생각납니다.
그시절 여자아이들 고무줄 끊고 때리고 도망가고 놀리고 그러는게 얼마나 재미있던지...
지금 일베애들 보면 딱 그꼴입니다. 괜히 오유와서 헛소리 지껄이고 우리들 반응보면서 자기들끼리 엄청좋아하는것같더군요.ㅋㅋ
이상한 낚시글 올려놓고 낚이는 사람들 생기면 또 낚였다고 캡쳐해서 일베에 올려서 지들끼리 좋다고 웃고 ㅋㅋ
아직 초등학생인지 아니면 정신연령이 초등학생에 머무는것인지 의문이네요.ㅋㅋ
그래도 훗날 저처럼 초등학교 시절에 했던 장난들을 창피하고 부끄럽게 생각하는 미래가 올거라는 희망을 가져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