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엘에이에서 T1 이랑 나진 경기 보고 왔어요!
뭐랄까 경기장 대부분이 T1응원하고 페이커 팬들 진짜 많더라구요
하지만 꿋꿋하게 나진 응원했습니다.
정말 잘하더라구요.
그리고 시합 중간중간에 쉬는시간에 라이엇에서 뭐 던저주는거 받았씀!!
케이틀린 컵케이크 인형? 이었어요 ㅋㅋㅋ 크크크크 운좋았죠
게다가 좌석마다 챔피언쉽 봉지에 티셔츠랑 팔찌랑 응원도구 랑 헤카림 블리츠 스킨 넣어준 라이엇!
결승 티켓은 못사고 준결 이틀 가는건데 너무너무 재밌었네요
경기가 8시에 시작해서 새벽 1시에 끝났어요 ㄷㄷㄷㄷ
오늘은 가서 느긋하게 구경 하고 롤 후디랑 이것저것 사려구요
ps) 클템이랑은 2년 연속 사진찍기 실패 ㅠㅠ
사인도 못받음...
한국 분들 사인받기 하늘에 별따기...
미국 프로랑 라이엇 직원들은 서비스 좋은데 ㅠㅠ
사진은 폰에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