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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체형에 컴플랙스 있는 사람들 들어와보세요...
게시물ID : gomin_3614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지대로안습
추천 : 3
조회수 : 634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2/07/08 10:07:04
저보다 더하겠어요...위로가 되어드림

전 여자

통통함...요즘 여자들 너무 말라서 정상체중이라고 말하기도 쪽팔림
다리길이가 짧음... 전체 키에 비해서 참으로 짧은 다리...
키 164....미스코리아들 보고 좌절함
어깨 넓음, 팔뚝 굵음 -> 떡대 ㅤㅉㅓㄻ...
머리 큼-> 그래서 짧은 머리나 파마를 해본 적이 없음..너무 해보고 싶음...
목 없음
그렇게 마른 티파니도 커버치기 힘든 통자허리 어깨에서 허리가 일직선
굵은 허벅지
그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는 손목/발목 -> 상대적으로 팔뚝, 허벅지 굵어보임
몸 전체에 비해서 또 엉덩이는 없어서 엉덩이 뼈 툭튀 되서 쿠션 없이 의자에 오래 못앉아 있음
쓰고 보니 존나 서글프네요..막 욕이 나온다...

내 사촌 진짜 어릴 때 맨날천날 아프고 현재까지도 매일 골골 거리는데 빼빼말르고 얼굴작아서 너무 부럽다..
어릴땐 건강하고 튼튼해 보이는 게 좋아! 이랬는데...
엄빠의 열악한 유전자만 다 받았나...
저만 이래요?ㅠㅠ...
왜 길바닥엔 길쭉하고 마르고 얼굴 작고 그런 애들 밖에 안보이나요...
아 나돌아다니기도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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