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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overwatch_361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베리떼★
추천 : 2
조회수 : 44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10/06 18:17:53
안녕하세요~ 오늘은 그룹큐 돌린 이야기를 해볼까 해요~
게임하다 알게된 친구가 있는데, 이 친구가 저보다 300점 정도 높아요.
어느날 이 친구가 저를 자기 그룹에 초대했는데 (저까지 합해 6명) 500점 정도 높은 친구의 친구도 있더라고요~
그렇게 첫 게임을 시작했는데 66번 국도, 저희는 공격팀이었어요.
저는 힐러로서 상황 보고를 하기 위해 밖을 내다봤더니, 메이가 터널에서 대기 중이었어요 ㅋㅋ 그래서
"메이가 터널에 있어요!!! 정문에 빙벽을 세울 것 같아요!!"
이랬더니 제 친구와 친구의 친구의 대화가 ㅋㅋ
친구의친구 - 와 너무 놀랍다~ 메이가 있으니 빙벽이 세워지겠네~~
제친구 - 내 친구 (저ㅋㅋ)가 점수가 낮아서 그런거를 알려줘야 했나봐~~
친구의친구 - 아 그 점수대에는 그렇겠네 ㅋㅋ
이러면서 약간 낮게보는 (?) 식으로 대화를 하더라고요 ㅋㅋㅋ 조금 무안하면서도 '우왕 점수 높은 친구들은 대화 내용도 다르나봐!!!' 이렇게 궁금증도 생겼어요 ㅋㅋㅋ
그리고 게임이 시작됐는데... 이 친구들이 뛰쳐나가려다가 메이 빙벽에 쿵하고 부딪히더라고용????
그러더니 망치를 휘적 휘적대며 빙벽을 깨더니.....
화물을 밀러 갔다가 갑자기 다들 죽어나가는 거예요 ㅋㅋㅋ
그 때 갑자기 500점 높은 친구의 친구의 다급하게 보이스챗.....
"저기 바스티온!!! 바스티온 있어!!!"
ㅋㅋㅋㅋㅋㅋ
......
메이 빙벽 대신 저기 바스티온, 꼭 기억할게요! ^^ㅋㅋㅋ
(그래도 다들 실력이 있어서 잘 끝냈답니다 ^^ 놀라운 반전이어라~)
P.S. 브리핑 스타일도 그 순간 순간 팀원대로 취향타는 것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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