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괴 워치」나 「러브 라이브」 등 인기 애니메이션의 가짜 상품을 제조하고 수십억을 매출하고 있던 회사가 적발되어 그 임원들이체포되었다. 경시청의 보고에 따르면 도내 애니메이션 상품 제조 판매 회사 "ジャピタ"에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임원의 마츠모토 미츠씨 (50)와 오오타 케이토 씨 (42) 등 직원 2명을 용의자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들은「요괴 워치」의 열쇠 고리 등 상품 45개를 무단으로 만들고 약 7400엔으로 게임 센터 운영 회사 등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있다. 이외에도 회사는 '러브 라이브' 등 인기 애니메이션의가짜 상품을 제조하고 5년간 수십억을 매출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