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첫 넨도를 구매하고 2달뒤 그냥 화끈하게 질렀습니다.
2번째 3번째 피그마,피규어입니다 사실 예전에는 피규어를 왜 사는지 몰랐습니다 그런데 지금 지나고보니 샀더라고요? 자 그럼 첫번째 피그마는
GGO키리토 입니다. 저 흩날리는 저 앞머리를 보세요. 아름답지 아니합니까? 사실 이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고 생각도 못했습니다. 온라인에서 분명 품절이라 써있었는데 막상 가보니 있었습니다. 사실 구체적으로 뭘 살까 하고 간게 아니고 아무 생각없이 간건데 이게 개만 남았었습니다 저는 상태가 좋은걸 고르려고 여러번 심사를 치르고 2번째에 있던 피그마를 샀습니다 2번째 피규어면서 2번째에 있더군요.
일단 포즈는 이걸로만 유지하겠습니다. 첫 피그마라 뭐랄까요 생각보다 뻑뻑한 관절이고 건담이랑 같은 느낌이라는 바보같은 생각을 했습니다.
크흠...화질이 안좋습니다 아마 클리어파츠인 발사 이펙트가 뭔지는 몰라도 카메라를 흐트러트리느 그런 능력치를 가진거 같습니다.
남자가 맞나요? 아아 저 피그마의 성염색체는 XY인데 어째서 XX처럼 보이는건가!!
네 보시다시피 이쁨니다.(사실 멋지다는 느낌은 안들어요.)
저가 변태인건지 몰라도 이 화난 표정이 가장 이쁜듯합니다.
이제 피규어는 고인이되신 유우키입니다. 히로인인 유우키 아스나와 성이 이름과 같아서 신기했었습니다. 뭔지는 몰라도 운이 좋은건지 키리토를 간신히 이기는 절검입니다.
다시 집어넣을 거라서 칼은 안줬습니다. 너무 끼기도 빼기도 힘들어요.ㅠㅠ
퀄리티는 생각보다 좋았습니다 매장에 전시된 헤스티아 피규어를 보고"오 퀄리티 좋네 그럼 이것도 퀄리티가 보장된단거네?"이 생각으로 질렀고 결과는 치마속을 보고 만족+만족을 했습니다.그런데 저는 변태가 아닙니다.
이 카메라도 주인이랑 똑같은 성인지 가슴부분에 초점이 모여서 얼굴이 흐리흐리하게 찍혔습니다.
이번엔 각도를 내려서 찰칵
좀 더 옆에서 찰칵
그리고 유우키 피규어 사려고 했을때 느낀건데요 미간이 넓다고 생각했지만 진짜 넓었습니다.그런데 이뻐요 헤헤
자 이제 저는 절검입니다 오늘 키리토와 싸울겁니다.
검을 뽑았습니다.
좋아 덤벼라 키리토!
그냥 한번 해보고 싶었어요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