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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방금 포경하고온썰
게시물ID : humorstory_3616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풉풉풉풉풉풉
추천 : 5
조회수 : 918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3/02/12 18:16:56
글쓴이는 이제 막 중2되는 중1 이번에 봄방학을 맞아서 오늘 포경을 하고옴 아침11시쯤에 비뇨기과를 갔음 근데 4시에 오라고 함 그래서 마음가짐을 제대로 하고 3시 30분 쯤에 비뇨기과를 감 그리고 의사양반님께 내 걸 보여줌 그리고 내 걸 막 만지작만지작하는데 기분이 이때부터 영 좋지 않았음 그리고 대망의 4시(지금 생각해보니 하필이면 4 였음) 수술실로 들어갔음 그리고 한 20분정도 의사선생님이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심영 드립을 치고 싶었지만 그냥 참음 ㅋㅋㅋ 그리고 의사선생님이 제모를 해주셨는데 좀 감사했음 그리고 마취하는데 진짜 아팠음 무슨 신종플루 맞았을때처럼 하겠지^^ 생각했는데 그것보다 한 7천배는 더 아팠음 근데 그게 끝이 아니었음 그 7천배가 또 나한테 찾아옴 지금 생각하면 일생 최대의 아픔이었음 그리고 수술함 도중에 조금 잠 맘편하게 그리고 한 신종플루의 1만배의 충격이 날 찾아옴 ㅠ 그때 비명지름 외마디비명 잘 자고 있었는데 그리고 몇십분후에 수술끝남 종이컵씌워줄줄 알았는데 안씌워줌 좀 찜찜했지만 그냥 수술실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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