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화내용)
동생-지금 마트에 있는데 케익 뭐 먹고 싶어?
나-치즈케익!
동생-? 그거면 됨?
나-ㅇㅇ
동생-알겠음
'오랫만에 치즈케익! I say 치즈 I say 케익!!!!!! 치즈! 케익! 치즈!!! 게이ㄱ!!'
이러면서 들뜬 마음으로 집에 감.
기대했던 치즈케익
현실
??????
뭐여 이 샤니 피카츄빵은
그래 불...불을 붙여보자....
본격_조명빨의_위엄.jpg
.....
그래도 맛은 있었음.
저 생일인데 베오베 한번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