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 좀 넘은 남자친구가 이젠 마음이 식어가는것같다고 계속만나기에 저한테 너무 미안한 짓이라고 그만만나자고 카톡으로 통보했는데 저는 잡고싶어요 만나서 얘기하는게 맞는것 같다하니까 그래 만나서 얘기하자는데 잡을 방법 없을까요 100일쯤에 제가 서운했던게 터져서 무미건조하게 답해서 남자친구가 한참 연락 없다가 서로 얘기할꺼 말하고 다 푼줄알았는데 그 때부터 그런것같다고 하는데 마음이 식어가는것같다는건 이미 다 식었는데 일부러 거짓말을 친걸까요 아직 마음이 남아있음 붙잡을 슈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