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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창문 옆에 똥싸고 간 놈 보아라
게시물ID : gomin_3616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망조
추천 : 10
조회수 : 549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2/07/08 18:07:46
안녕하세요 안성에서 대학교 다니면서
1층에서 자취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황당한 일을 겪어서 열이 치밀어올라
울분이라도 풀고 싶어 이렇게 씁니다.

분명히 어제 새벽엔 천둥을 동반한 번개가 쳤고
새벽 다섯시까지 그걸 보다 잤는데 열시에 일어나보니
집 창문 바로 옆에 웬놈이 푸짐하게 한무데기 해놓고 갔더라.
차라리 구토물이면 말을 안하겠는데 응
이 더운 여름에 내가 빨래도 있는데 응
창문도 못열고 이 미친 인간아 쓰다보니 정말 화가 난다.
화장실 많은데 왜냐 왜 내 창문앞이냐.
내가 이 썩을 너 때문에 내일 고무장갑이랑 사러 갈거다.
락스 한통이랑 이런 망할놈의 자식아 너 다시 와라 걸려봐.
다시는 이런 짓 못하게 마데카솔을 발라서 새살이 솔솔 나게 해갖고
응 임마 영원히 못 내보내게 해버릴거야. 꼭 와라 다시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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