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아메리카'...

극우의 미국 의회를 겨냥한 자국 실리주의를 표방한 것에 불과하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습니다...

57분에 도저히 참지 못하고 창을 닫았습니다...

오유님들께서는 저보다 뛰어나신 분들이 많으시니 무지몽매한 저를 깨우쳐주실 분들이 많겠지요...

우리나라에 도저히 들어올 수 없는 영화일 수 밖에 없다는 것 밖에 저는 모르겠습니다...

자국이건 타국이건...

그 정치적 토양이 훨씬 척박한 (자랑스러운) 우리나라 국민으로서는...

열 받는 것 말고는 깨닫는 바가 없습니다...

답글 올려주셨던 반사장님과 잇힝총각님께 죄송하지만...

제 마음대로 지난 글을 지웠습니다...

도저히 부끄러워서 남길 수가 없었습니다...

부시...

영화를 정치적 도구로 이용하는...

정말 비열한 정권이었다는 말 밖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