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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kpop에 빠진 해외네티즌의 빠지기전에 한국에 대한 생각
게시물ID : humorbest_3617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구레
추천 : 38
조회수 : 15687회
댓글수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06/09 21:38:21
원본글 작성시간 : 2011/05/13 17:45:28
kpop에 열중하기전 한국에 대한 생각은 어땠나? What was your opinon of Korea before you got into kpop? 출처; http://www.6theory.com/forum/index.php/topic/2068-what-was-your-opinon-of-korea-before-you-got-into-kpop/ Meina Posted 13 February 2010 - 01:20 PM Kpop에 관심을 갖게 되기 이전에는 한국이라는 나라가 안중에도 없거나 싫어하기조차한 사람이 많음을 알고 있어. 왜냐하면 내가 그런 사람들에 속해있었기 때문이거든. 한국을 싫어하지는 않았어.하지만 일본인이었던 내 절친은 한국이 엄청나게 끔찍한(horrible) 나라라고 늘 계속적으로 이야기를 하더란 말야.그래서 한국에 대해 나는 좋은 인상을 가지고 있지 않았지. 어떤 나라에 대한 내 생각이 타인의 혐오에 좌우되어서는 안됨을 알지만 그녀는 내 절친이었고 한국을 잘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그녀의 말이 옳다고 여겼단다.빅뱅,2pm,샤이니에 대한 관심이 시작되고 나서,지금은 한국에 대한 내 견해가 180도 완전히 바뀌어 버렸다! 버라이어티쇼와 드라마에서 보이는 한국이라는 장소는 멋드러지게 보이고 문화는 흥미를 유발했으며 현재는 그 나라의 모든 것이 매력덩어리야. (일본어를 제외하고)아시아의 언어는 아주 듣기 거슬린다고 생각을 하곤 했으나 지금은 한국어가 예쁘게(CUTE) 들리기조차 하는거야! 내 관심사로 내 절친을 짜증나게 하고 있지만 그녀가 kpop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해서 kpop을 포기하지는 않을거란다. 질문으로 돌아가서,너네들이 kpop에 흥미를 갖게 되기 전에 한국에 대한 의견을 들어보고 싶다.어떻게 변했는지도. nohomo Posted 13 February 2010 - 01:45 PM 매운 음식? MelB Posted 13 February 2010 - 02:33 PM 한국을 많이 알지 못했지만 bulgogi같은 한국식 바베큐를 좋아했음.멋진 음식 bulgogi가 있는 장소로!!! gelaii Posted 13 February 2010 - 02:49 PM 음....김치 OMGitsME Posted 13 February 2010 - 03:09 PM 한국은 악의 축 아시아인(내가 어리석었음)이라고 생각을 했어.그후 두 곳으로 나누어져 있음을 알았지.멍청했고 아주 무식했단다. KPOP에 감사하며 멋진 아이돌들로 인해서 눈을 뜬 거야. 현재는 그들을 사랑해! hahahahahha Floompie • LocationBelgium Posted 13 February 2010 - 03:09 PM 나완 전혀 관련이 없던 막연한 나라. viet80 • LocationNorthWest Coast Of The USA Posted 13 February 2010 - 03:23 PM 울 엄마가 베트남어로 번역된 한국드라마를 계속 보고 있었기에 재미있는 드라마를 만들어내는구나 생각했어. 북한과 남한이 한 국가라고 알고 있었는데 그때 북한은 공산주의자이고 남한도 똑같다고 생각을 하고 있다가 베트남의 디스커버리 채널를 보고 나서 두 개의 한국이 있음을 알게 되었지. 힙코리아(Hip Korea)을 소개하는 광고를 보니까 남한에 사는 사람들이 아주 멋쟁이같더라구. 카메라촬영과 외국인들은 한국입국이 허용되지 않는다고 생각했는데 두 개의 한국이 있으며 카메라 촬영이 허락되지 않는 곳은 북한임을 알게 되었단다. 슈퍼주니어 사진들을 보여 주었는데 잘 생겼더라. 그때 Mtv에서 “쏘리 쏘리”를 듣고는 훅 빠져버렸단다. Heart2PM Posted 13 February 2010 - 03:30 PM 맙소사! 두 시간정도 한국에 있었지. 필리핀으로 향하던 도중에 한국에 착륙을 했어!!!ㅋㅋㅋㅋㅋ 그때,난 태권도를 하고 있었던지라,kamsahamnida라는 말을 알았어.그것만. 비행기에 있을 때 내 나이또래의 한국소녀옆에 앉았었는데,심각한 언어장벽덕분에 그녀가 도대체 무슨 말을 하는지 해석이 필요했지! 하지만,아주 친절한 소녀지 뭐야. 지독한 한국어 실력이 노출되면서,"Kamsahamnida!"가 다였어....젠장.... adelheid.smith • LocationUSA Posted 13 February 2010 - 04:08 PM 아무것도 몰랐다는 것이 정답.아시아의 어딘가에 붙어있는 제3세계 공산국가라고 이해를 했으며...그것이 다였어... Kpop에 빠져든 이후 한국전쟁에 대해 아주 약간을 제외하고 학교에서 한국에 대해서 배운 기억조차 없는걸. That One Black Chick Posted 13 February 2010 - 04:21 PM “아빠가 일년동안 가 있을 나라”로 생각했을 뿐 거의 그 나라를 알지 못했을때 울 아빠가 한국에 갔단다. 그당시 김정일 이야기를 듣고는 “오,망할,우리에게 핵공격을 하고 싶어하는 나라”정도. 난 너무 무지하였으며 kpop이 한국문화에 대한 많은 사실을 알려주었을 정도야. 한국의 kpop을 듣기 시작하면서 아주 서서히 북한과 남한의 차이점을 알게 되었어.(그 전에는 북한의 지도자는 무시무시한 사람이고 남한은 전혀 관심제로) 나 혼날 필요가 있다.그지. pikpikcarrot Posted 13 February 2010 - 04:56 PM 프로 게이머의 나라.ㅋㅋㅋㅋㅋㅋ 어렸을 적 온라인 게임을 하고 있을 때에 뛰어난 프로 게이머들이 온통 한국인들이었으니. msokcat (: Posted 13 February 2010 - 05:31 PM kpop에 관심을 가지기 전에 한국에 대한 내 생각이라....ㅎㅎㅎㅎㅎ 처음에,사촌이 에픽하이의 노래를 소개해 주었지.“이 노래는 어느 나라 언어냐? 아주 괴상해....인디언이 섞인 일본어같은 소리처럼 들려” 기분나빠하지는 말길. 한국이 일본과 같을 거라는 생각을 늘 했어. 하지만 한국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은 많지 않았지... jarnaizf4 Posted 13 February 2010 - 05:32 PM 삼성,엘지,현대..그리고 태권도...그리고 한국 드라마 그 이상은 없구나.지금은 kpop을 좋아한 것이 너무 기분좋다.하하하... ohlookitsKAMEILA • LocationFremont, California Posted 13 February 2010 - 05:56 PM 한국이 존재하는지도 몰랐다.모든 아시아사람들은 중국인이라고 생각을 할 때였지.(내가 바보였음을 나도 안다) l1lhan4 • LocationMiami for school/ Philly for home = > Posted 13 February 2010 - 06:28 PM 슬픔...다 죽고 누구도 해피엔딩이 아니었던 옛날 한국드라마를 시청중이었기에..T..T Kpopluverforlife • LocationWinston-Salem NC Posted 13 February 2010 - 06:49 PM 그 나라는 일본이라는 생각... bellarosecortez Posted 13 February 2010 - 07:44 PM 좋아.솔직하게 말할래. 우선 울 엄마는 한국인과 스페인의 피를 반반 이어 받었어.하지만 엄마는 외할아버지 사진을 가지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스페인 유산만을 지니고 있었는데,나두 항상 모든 아시아언어들이 똑같이 들린다고 생각을 했지.그 사람들은 수줍음이 굉장히 많고 키가 작고 (상당히 무식했던 나) 모두 생김새가 똑같다....는 정도. 하지만 일본인 혼혈인 친구로부터 동방신기를 소개받으면서 모든 kpop류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거야.그리고 모든 선입견은 사라져버렸지. muriah • LocationPittsburgh,PA USA Posted 13 February 2010 - 08:23 PM 사람들이 말하는 것에 근거해서 그 나라를 판단을 했지. 한국에서 온 친구들이 있었는데 함께 있으면 즐거웠어.(난 국제학교를 다녔는데)그들이 너무 많이 보고싶다. 가장 그리웠던 친구가 내 친구 lee야.친구들에게 자신을 lee로 불러달라고 이야기를 했기 때문에 그의 완전한 이름은 기억이 안나. 아주 매력있는 친구였으며 그의 부모님들도 뵈었는데 정말 다정하신 분들이었단다. 그가 떠난 때가 기억이 나.1학년 마지막때였는데 친구중 하나가 리가 널 찾고 있다고 말하더라. 그를 만났을때 자기 아버지가 고국에서 좋은 일자리를 얻었기 때문에 되돌아간다고 말하더라....너무 슬프더라구. 모든 소녀들이 그애를 좋아했단다.여자애들중에서 그 애는 나를 가장 좋아했어.그는 오빠같은 느낌이었지. cresentmoon Posted 13 February 2010 - 08:24 PM 어....게임과 첨단기술...그외는 나완 관련이 전혀 없는 나라. hk-kiwi • LocationLondon Posted 13 February 2010 - 09:39 PM kpop에 빠져들기 전,한국에 대한 생각은 음식이 비싸다.(ㅎㅎㅎ 한국식당에 갔는데 가격이 후덜덜) 글고 한글문자가 일본어의 따분한 버전처럼 보인다는 것(하하하...화내지마). 하지만,일본어를 배우게 해달라고 엄마에게 애걸하던 내가 지금은 시험대비 복습을 하는 대신에 온라인으로 한국어를 배우는데 시간을 들이고 있다는 것. JimmyT. • LocationBay Area, CA Posted 13 February 2010 - 09:50 PM 맛있는 음식,멜로 드라마,메이플스토리가 있는 나라.헤헤헤헤 JellyBoLee Posted 13 February 2010 - 09:59 PM DMZ zone Cleo29 Posted 13 February 2010 - 10:02 PM 미안한 말이지만,1년전만해도 한국콘텐츠의 팬은 아니었어.“죄다 너무 게이스럽네!” 하지만,현재는 엄청난 팬이 바로 나이며 이것은 숙명,카르마가 아닌가 나는 순도100퍼센트 열광적인 팬이 되어버렸단다...ㅎㅎㅎㅎㅎㅎ theoretically Posted 13 February 2010 - 10:31 PM 미치광이가 지배하는 북쪽 나라만큼 재미없는 역사의 나라.지금은 유행음악을 만드는 나라. Black_wind • LocationSlovakia Posted 13 February 2010 - 10:31 PM 음...한국에 대한 생각이 전혀 없었어...지리를 잘 해서 관련자료는 알았지만 더 깊이는 몰랐어... 늘 아시아문화에 어떻게든 관심이 있었는데...처음은 몽골이었고(맞아! 울 부모님 책임임) 그 다음은 애니메이션땜에 일본에 관심을 두다가....어느날인가 한국인 투자자들의(기아,삼성등...) 입성으로 내 작은 나라가 행운을 얻었단다...그래서 많은 한국인들이 내 고국으로 들어왔으며 우리나라 정치가들은 슬로바키아 사람들(응,난 슬로바키아인)이 한국문화를 많이 알게 되기를 원했던 거야...솔직히 이곳 사람들의 대부분이 눈으로 직접 진짜 아시아사람들을 본적이 없었단다..곧 우리나라에 아리랑 TV가 들어오는 굉장한 일이 일어났어.처음에 난 그들이 일본인이 아니라는 사실을 불평했단다. 하지만 나중에 정말로 혹가서는 한국과 한국문화의 특별함을 알게 되었지....현재 내가 한국학을 공부하는 학생임이 자랑스러워....하는 내 공부가 너무 좋아... 그리고 누군가가 “어째서 일본어를 배우고 있는 거냐?”고 할때마다 아주 미치고 팔짝 뛰겠다구...“코리아야!! 코리아!!! 코리아!!!” “어,같은 거 아냐?”......그 자식 죽여버리고 싶다.ㅋㅋㅋㅋ 나는 내 주위사람들이 한국을 알고 있다는 확신을 해.... xiah.junsu Posted 13 February 2010 - 11:09 PM 코리아의 존재를 제외하고는 아무것도 몰랐다. 감사합니다.풀하우스가 울 나라에 방영이 되었어요.그때 난 kpop을 좋아하기 시작했더랬죠. xbigbangjjang Posted 13 February 2010 - 11:18 PM 한국인들은 나쁜 사람들.왜냐면 공산국가니까. 하지만 그 뒤에 kpop을 알게 되고 두 개의 코리아가 존재하며 하나만 나쁘다는 것을 알았어. Rai9 Posted 13 February 2010 - 11:47 PM 세계에서 가장 슬프고 감상적인 드라마를 제작하는 나라(울 엄마는 도저히 한국드라마를 멈추지 않는다). 그곳에 사는 누구나가 태권도를 할 줄 안다. 송혜교는 아시아에서 최고 얼짱이다. 코를 자극하는 김치냄새 sairirobu • LocationAsia Posted 13 February 2010 - 11:47 PM 아이였을때부터 이미 한국드라마에 익숙했기에 평화롭고 아름다운 곳이라는 생각. Anwar q8 Posted 13 February 2010 - 11:55 PM 내 엘지휴대폰을 만든 나라이며 동아시아에 위치. 누구도 한국에 대해서 아는 사람이 없음.꽃보다 남자라는 드라마를 보고 난 후 한국에 대한 많을 것들을 알았음.훌륭한 나라야! pikaaa! • LocationSydney, Australia Posted 14 February 2010 - 12:07 AM 남한에 대해 당장 편견을 버리는 것은 어렵다...하지만 노력해볼게. 솔직히 한국에 대해 아는 것이 많이 없었어.자동차 브랜드 현대가 한국 거라는 것 외에는 그다지.하하...내 가족 차는 현대8- 한국 사람들,한국문화,음식등등...모르는 것이 많았지.누군가가 한국이야기를 한다면, “코리아는 세련된 국가같아”라고 했을거야. 코리아가 세계지도의 어디쯤에 붙어있는지도 몰랐단다.하지만 코리아를 주목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은 정말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봐.아주 훌륭한 것들이 많은 나라임을 알게도 되었어. 예를 들어 kpop! 중독,집착,열정.kpop이 나에겐 그런 의미야: 나의 연인 K-Pop♥ chukachukachoo • LocationBay Area, California Posted 14 February 2010 - 06:02 PM 전에는 한국이 있다는 것도 몰랐어. 아시아인들은 모두 중국인 아니면 일본인이라고 여겼을 정도. MikiHeart♥ Posted 16 February 2010 - 08:37 PM 북한과 남한의 차이점조차 몰랐었단다. 그 당시,한국은 나에겐 아무것도 아니었지.일본사람들처럼 생긴 나라 정도로만. f e li ; Posted 21 May 2010 - 04:14 PM 의견이 없었음.한국이 있다는 것은 알았지만 그것이 다야. 늘 일본이 가장 세련된 아시아국가라는 생각에 익숙했더랬지.하지만 누군가 나에게 묻는다면 이젠 한국이 훨씬 더 멋진 나라임은 의심의 여지가 없는거다. MyHeartbreaker • LocationUnited States Posted 04 June 2010 - 05:22 PM kpop에 빠지기 전에 한국에 대한 인상은 한국영화에 근거해서 만들어졌는데 일본이나 중국영화처럼 재미있지도 배우들이 매력적이지도 않았어. 기본적으로 한국을 가장 지루한 아시아국가라고 생각을 했다. ThePrincessQ Posted 11 June 2010 - 08:39 AM ...한국역사를 좀 알았는데 한국인들은 외국인 공포증이 있으며 가장 크고 가장 빠른 세계적 인터넷접속망을 보유하고 있다.. 내 관심은 애니메이션 때문에 일본에 있었어. allikno • LocationUAE Posted 27 June 2010 - 09:15 AM 일본의 이웃. stevewonder06 Posted 28 June 2010 - 12:23 AM 애니메이션 때문에 일본에 관심이 있었던 것 맞아.(하지만 죽고 못사는 애니광은 아니었고 코스튬플레이도 안했어.단순히 캐릭터들이 디자인되는 스타일이 좋았으며 유치하지 않다는 사실 때문에 좋아했지...) 부메랑의 그레이스 뮤직비디오를 보았을 때에 여자들이 멋졌고 실력이 뛰어났어.그래서 곧 찾아보기 시작했는데 SM타운의 비디오 핫메일을 발견을 했고 보아를 보게 되었어. 곧 빠져들었으며 비디오에 나오는 모든 사람들의 이름이 알고 싶고 다른 SM 가수들이 더 보고 싶어진거야. 그리곤 결국 영역을 뻗게 되었는데 다른 회사의 아티스트들까지 음악을 들었단다...지금도 푹 빠져있는 상태....ㅋㅋㅋㅋㅋㅋㅋ nobodynose Posted 30 July 2010 - 04:04 PM 한국의 패션이 좋아.완벽하게 내 스타일이니까. 내가 젊을때에 그것에 가고 싶은 이유가 그거야. Xiomara Posted 30 July 2010 - 04:30 PM 솔직히 코리아(북쪽)를 알았던 시기는 그들이 핵무기를 만들겠다고 위협하던 때였어. 내가 살고 있는 곳의 사람들 대부분이 두 개의 코리아가 존재함을 잘 모른다고 확신을 해. 오,남한은 월드컵에서 우리(나이지리아)그룹에 속해 있었지.내 한국에 대한 지식이 넓혀진 것이 그때였단다. ^_June13~Love~January25_^ • LocationCavite,Philippines Posted 31 July 2010 - 03:55 AM ..한국은 “조용한 아침의 나라”로 불리고 있는 것도 알고...두 개의 나라로 분리가 되어 있는 상태인데 북한,평양이 수도이며 남한은 서울이 수도...북한은 악하고 남한은 선하다..마치 음양Yin &Yang과도 같아. 남한은 내 고국과 우호국인데 몇 번의 싸움과 전쟁이후에 굳건한 친구사이가 되었어. 남한은 유교에 영향을 많이 받았으며 문화와 전통문화 보존이 훌륭해.그 사람들은 매운 음식을 즐겨 먹고. 남한이 장윤정,오은영,이하늬(나는 미스 유니버스와 미스 월드 대회를 보는 걸 좋아한단다)같은 동양의 미인들의 나라임을 알아. 그리고 매혹적이며 마음을 끌어당기는 K-Dramas인 마이걸,풀하우스,궁,궁S,백만장자와 결혼하기,넌 어느별에서 왔니?가 만들어진 나라. 꽃보다 남자는 가장 좋아하는 드라마이며 꽃보다 남자의 OST,샤이니가 부른 “스텐 바이 미”를 들었을 때에 나의 K-Pop중독이 시작되었단다. 샤이니가 K-Pop을 내게 소개했지!!! ciaelx Posted 31 July 2010 - 04:47 AM 코리아가 있다는 것은 알았어. 하지만 중국에 대해 아는 것 만큼의 지식은 없었고 일본에 대한 관심만큼도 아니었지.이전에 난,저렴하고 예쁜 물건과 애니메이션을 엄청 좋아했었다. ShielaJae Posted 31 July 2010 - 09:06 AM 전에는 한국을 많이 몰랐어.울 나라에서 방송되는 한국드라마 몇 작품에 빠졌지만,그게 다야. 많은 K-Pop그룹들이 있는 것도 몰랐던 거야(팝 그룹은 대만,일본그룹이 트랜드라고 봤으니까). 하지만 지금은,유행하는 팝 그룹 대부분이 한국출신임을 알게 되었다.(정말 많아). 과거에 나는 애니메이션 오타쿠였기에 나의 열정이 일본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으며 열렬한 JPop 청취자였단다. 그때 내 삶의 방향을 크게 바꾼 동방신기라는 이름의 눈부신 다섯 사내들이 나타난거야. VioletWy Posted 31 July 2010 - 11:22 AM 처음에 한국어를 접했을때 세상에게 가장 이상하다고 생각을 했다. 얼마 지나서 한국어가 전혀 이상하지 않는거야....현재는 아주 많이 좋아하는 언어야... 뉴스에서는 항상 한국에 대한 소식이 나와.한국에 대해 꽤 많이 알게 되었지...하지만 북한보다는 남한을 더 많이... 난 아시아사람이기에 한국인들의 예의바름을 늘 존경하며 호감을 느끼는 부분이 있는데,특히 한국남자들은 연인에게 아주 보호적이며 사랑을 표현해...그리고 문화도 마찬가지인데 아주 매력이 넘쳐. 언젠가 한국을 방문할 수 있음 좋겠다. Miki33 Posted 01 August 2010 - 03:48 PM 한국의 모든 것에 빠지기 전의 나로 돌아가서,남한은 전혀 안중에 없었던 것이 사실. 나에겐 북한이 존재했으며 공산주의국가였기에 두려운 존재였지...사람들이 (북과 남)코리아에 대해 전반적으로 가지고 있는 생각이 그런 거라고 봐. NobuMomu • LocationToronto, Canada Posted 01 August 2010 - 05:31 PM 전혀 남한에 대한 생각은 없었어.조금도 코리아에 대한 생각이 없었고 다른 아시아국가들로 관심이 응집되어 있는 것과 함께 고정관념 투성이었단다. 몇 년전에 나는 J-music(약 5-6년정도)에 빠져 있었는데 아시아것은 전혀 좋아하지는 않았으며 아시아 미디어는 시대에 뒤떨어지고 진부한 저질상품을 생산하는 걸로만 생각을 했어.편견이고 고정관념이었지. 한국음악을 듣고 난뒤에 그 나라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싶었으며 한국인들은 세련된 사람들, 멋진 국가임을 깨닫게 된거야. Whitney Posted 01 August 2010 - 09:41 PM K-Pop을 알기전,코리아는 두 개의 강대국 사이에 있는 국가일뿐, 그 사이에서 심하게 빛이 바래져 있다고 생각을 했다. 어린아이였을때부터 애니메이션을 봐왔기에 일본이 한국에 대해 알아가는 것보다는 훨씬 중요했어.그리고 내 민족적 배경 때문에 친척들이 살고 있는 중국이 더 중요했단다. 한국은 중립적인 감정이었는데 현재는 한국이 화려하고 어메이징한 나라임을 알아.이전에는 왜 한국을 그냥 지나쳤는지 지금 계속 자책중이야. SunnyMiii Posted 01 August 2010 - 09:50 PM 6년동안 대사관에서 일했던 삼촌이 있었다(삼촌은 6년동안 한국에서 살았지.ㅋㅋㅋ.운이 좋았지?) 삼촌은 한국인들이 인종차별주의자들이며 여자들을 심한 대우를 한다고 하더라네. 내 부모님들이 삼촌과 사촌들을 방문하러 한국에 갔는데(ㅎㅎㅎㅎㅎ내 사촌들은 한국어를 약간 할 줄 알아) 두 분다 한국을 좋아하셨어. 엄마의 말에 따르면 서울은 산티아고santiago(칠레 수도)처럼 보이지만 훨씬 더 깨끗하고 부유하다고 말씀하셨지. 울 삼촌이 만났던 사람들은 노인들이었으며 젊은 세대보다는 폐쇄적이기 때문에 그런 인상을 받았다고 생각하고 있어. 오 그래.거의 잊을 뻔 했다! 한국에 푸욱 빠져 있는 친구놈이 하나 있는데(그는 현재 프랑스에서 프랑스어-한국어 번역가가 되기 위해서 공부중이야),한국에서의 생활이 우리 문화와 얼마나 다른가 이야기를 해 주었단다.그가 K-Pop을 좋아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말야. heyitsREI Posted 01 August 2010 - 10:04 PM 글쎄다.내가 궁금한 것은 말야 모든 아시아의 신입생 여자애들마다 왜 유독 한국남자들에게 열광하는건가 이다....한국인이면 남자들이 더 매력적으로 보이게 하는 뭔가가 있는건가? 하하...어쨌든 내 시선이 일본/대만에 치우쳐져 있음에도 한국문화와 한국언어에는 흥미가 많아. 코리아는 꽤 멋진 나라같아. 출처 : 개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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