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MB의 녹색정책 - 학교 태양광시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30216060307512&RIGHT_COMM=R12
검색하기\">이명박 정부가 출범 직후 신재생에너지 부문을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천명하고 관련 사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기 시작한 시점과 맞닿아 있다.
서울환경운동연합 관계자는 \"당시 저용량의 태양광 시설들이 갑자기 늘어나기 시작한 것은 지자체나 교육청 등 지원 단체들이 실적을 올리기 위해 구색맞추기식으로 사업을 추진한 면이 없지 않다\"고 지적했다.
장기적으로 태양광 산업의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서라도 관이 주도적으로 움직일 필요는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정직\"하게 했더라면, 저용량이지만, 보다 교육적으로 보다 체계적으로 해서 태양광발전 산업의 기반조성까지 이끌어 낼 수도 있었을 기회를 돈만 처들이고, 욕은 욕대로 먹는 사업으로 전락한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