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라가 저한테 큰 빚을 지게되서 그걸 약점으로 키울수있게됬네요 헿헿(물론 저없을때도 냥이 관리 잘해준다는 조건입니다 마누라도 냥이 싫어하진않아요 ㅋ)
페르시안은 털이 팡팡 날릴것같고(빗질을 하루종일 해줘도 털이 날린다는 소문이...)
스코티시폴드는 이쁜데 다 크면 얼굴이 조금 매서워지는 경우를 봐서 신중하게 골라야겠고...(그래도 사실 제일 귀여웁니다)
우아한 샴은 돼냥이가 되면 안이쁘고...(그러고보니 스코폴드돼냥은 못본것같네요? 아 물론 샴돼냥도 사랑스러울겁니다)
코숏이 단모에 어지간해선 이쁘고 돼냥도 커버되고 다 좋은데 마누라가 썩 좋아하지 않네요(사실 코숏은 돼냥이 최종트리아닌가여 헠헠;;)
여러분은 어떤 냥이 키우세요?? 혹은 키우고싶으세요??
아~ 냥이키우고싶다....♡
냥이키우고싶다....
냥이키우고싶다...
아니....
냥느님을 모시고싶다...
그 젤리로 저를 꾸욱 짓밟아주세요....♡ 냥느님.....
저는 당신을 위해 준비된 노예입니다... 냥느님....
어디에 계신가요 나의 주인님... 냥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