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gomin_4202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ㅁㄴㅁㄴㅁㄴ★
추천 : 0
조회수 : 17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10/02 02:22:09
남들살만큼 살다 아버지가 사기당하시고
남은돈으로 대출까지하셔서 가게하나를 여셧는데
그것마져도 실패하셧습니다...
지금아버지는 나이가 오십중반이신대도 공사판을 일하십니다 일용직으로 저도 집안사정이 사정인지라
엄마아빠를 설득하고 자퇴하고 낮에는 공부하며
저녘엔 일을해서 조금이나마 집에 보탬하고잇습니다..
하지만 못사는게죄입니까? 아버지 아시는분들도 아버지가 망하셧다는 소릴듣고 도와주긴커녕
다자기살기바쁘다며 다피하신다고하십니다
제주위도그렇습니다 사람이 한순간에 그깟돈이
이없어 .다른사람들과 다르게산다는이유하나만으로
무시당하고잇습니다 저녘엔부터 다음날아침 새벽까지
알바를뜁니다 다른사람과똑같이 같은일을하는데도
시선이다릅니다 그사람들은 자기가벌어 자기 자신에게투자해서 그런런가요 저같이 집이가난해서 학교를 그만두고 돈을버는것이 안좋은것입니까?
사는게 사는거같지않고 너무 힘드네요...
어떻게해야하는걸까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