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포니를 접하기 전엔 그저 게임덕후였습니다.
던파
디아블로3
플스3 게임들
기타등등
그런데 포니를 접하고 난 뒤 이 모든 것들을 잃었습니다.
전 그저 한 명의 브로니가 되어버렸습니다.
분명 생각은 게임을 하려고 컴퓨터를 켰는데
정신차려보면 2차 창작물 찾고 있고, 포니 노래 듣고 있습니다.
망할 형광 망아지들이 내 취미를 바꿔놨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