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달전에 일이다, 부산에 거의 시골쪽에 살고있던나 아빠가 로또 한번해본다고 30만원어치 썻다 그런데 왠일 1등 그때 1등 당첨된사람들이 몇명이였지? 5명인가?880억을 받았다 그냥 시 너무 좋은나머지 Tv를 부수고 은행에서 통장으로 맞겼었다 은행측에서도 너무 많은 돈을 못넣는데서 4갈래로 나누어서 했었다. 난 정말 좋았지 나의 가난을 욕하던 아이들, 아빠직업(엿장수)를 욕하던 아이들 이젠 적어도 1000배는 잘사니까.. 그런데 당첨되고 타워펠리스 130평 짜리로 이사갔었다,지금은 전세냈다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다고 했던가? 정말 맞는 말이다 지금 여기는 미국이다,미국은 땅값이 싸서 지금 집만 250평 마당까지 합쳐 400평 짜리 4층 집에 살고있다, 매일 유산때문에 싸우는 우리 첫째 형과 둘째형 잦은 부부싸움 왜이러는걸까 그토록 사랑했던 가족들이... 그리고 잃어버린 나의 친구들 외국에 오니까 동양인들은 사람취급도 안해주네.. 누가 외국에 가면 애국자가 된댔지.. 나혼자라도 아빠한태 상의해서 한국으로 다시 와야겠다 보고싶다, 죽도록 우정과 사랑이 돈 보다 더 찐하다는걸 느끼게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