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화에서 갑자기 시청자로서는 이해가 전혀 안되는 연합을 합니다.
콩 노 은
임 조
버려진 유
그리고 따로노는 것 같지만 조정하는 이
이런 이해안되는 조합을 한 이유는?
간단하죠.
pd가 시킨겁니다.
6화의 왕따 파장은 제잔진의 생각보다 실로 너무 컸습니다.
파벌이 문제군. 그러면 안해본 사람끼리 조합을 짜면 되겠군.
하지만 가만히 놔두면 그렇게 될리가 없겠죠. 그래서 피디는 방송시작전에 지령을 내립니다.
편을 미리 짜준거죠.
제가 콩이라면(아니,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노 은 조 와는 상종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 사람들의 게임정보와 아이템은 가급적 이용하지 않는 다는 뜻
어쩔수 없이 (피디의 지령때문에)
콩은 노의 아이템(주사위)를 이용하여 단독주사위를 만듭니다.
그리고 우승을 확신하며 이야기 하죠.
7화 예고 10초부터
콩: 한 명은 무조건 단독 우승 해야 되는 거고, 이 편은 제가 할께요! (단독우승해서 나에게 주사위를 준 노에게 생징을 주겠다.)
노: 내가 할께 (자기가 우승한다고 해놓고 6등하는 혐홍철, 뭐지? 이 ㅆ 하아~ )
콩과 노, 둘 다 우승을 확신하는 군요.
피디가 감히 은에게 지령을 내리진 못했을 거고,
노에게는 콩의 정보를 최대한 퍼뜨리며 콩이 우승하지 못하도록 방해해라 가 노에게 내린 지령이었을 겁니다.
결국, 콩은 노의 주사위를 이용해 단독주사위를 만들지만 생징을 준다고 해도 이유없이 가져간 노의 방해 때문에
탈락한겁니다.
결국 콩은 자신이 신이라고 생각하는 중2병걸린 피디덕분에 탈락한겁니다.
그래서 제목이 신의 판결인거구요.
소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