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람선을 타고 항해하던중 유람선이 좌초해서 승객모두가 물에빠져 죽었는데.. 가까스로 남녀한명씩이 살아가 무인도에 떠내려왔다. 언제 구조될지 모르는 기약없는 상항이지만. 남자는 여자가 너무 못생겨서 하고싶은 맘이 안났다.. 그래서 하고싶을땐 바위뒤에서 탁탁탁을 하고 소비품중에 남아있던 신문지로 뒷처리를 했다. 여자는 첨에 고민했지만.남자가 전혀 관심이 없는것처럼 보여..속상해 하기 시작햇다. 그렇다고 먼저 하자고 할수도없고.. 남자의 탁탁탁 행위를 우연히 보고 여자도 흥분해서 남자가 자리를 비운후에 같은장소에서 탁탁탁을 하고 남자가 사용했던 신문지로 뒷처리를 했다. 아무생각없이..... 석달후 우연히 근처를 지나가는 배에 발견되어 두남녀는 구조되어서 나라로 돌아갔는데. 글세 여자가 임신을 한것이였다.. 열달뒤 출산을 했는데 ..기형아였다.. 기형아이긴한데..다른건 다 멀쩡하고.. 유독 이마에 큰글자가 새겨져있엇다..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