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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 옥주현-JK김동욱 재녹화 논란 ‘정면돌파’
게시물ID : humorbest_3618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싱어소울
추천 : 31
조회수 : 5289회
댓글수 : 1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06/10 14:55:20
원본글 작성시간 : 2011/06/10 11:40:25
http://isplus.joinsmsn.com/article/266/5618266.html?cloc=bulk

'재녹화 논란'에 휩싸인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제작진이 위기를 정면돌파한다.

12일 방송예정인 '나가수'에서는 옥주현과 JK김동욱이 실수를 저질러 재녹화를 하는 과정이 그대로 전파를 탈 예정이다. 두 가수의 재녹화에 '왜 특혜를 주냐'며 화난 네티즌의 원성이 들끓자 제작진은 재녹화 장면을 그대로 보여주고 정면 승부를 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은 것.

이날 옥주현의 무대에선 음향장치가 고장났다. 세션 연주 소리가 들리지 않자 제작진이 무대를 중단시켰고 음향장치를 손본 후 다시 공연을 했다. 옥주현의 무대는 제작진의 실수. 하지만 JK김동욱의 무대는 다소 논란이 될 수 있는 상황이다. 너무 긴장한 나머지 가사를 잊어버린 JK김동욱은 노래를 부르다 멈춰서 녹화가 중단됐다. 마음을 추스른 후에야 다시 노래를 불렀다. 가수들의 경연이 끝난 후 신정후 PD는 무대에 올라 "재녹화를 한 상황을 감안해서 투표를 해달라"고 멘트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관계자는 "이번 상황은 김건모의 재도전과는 좀 달랐다. 청중평가단이 모두 지켜보는 가운데 노래를 다시 불렀다. 신 PD가 청중평가단에게 재녹화에 대한 판단을 맡긴 것으로 보인다"면서 "예전에도 음향 고장이 있을 때 가수들이 재녹화를 한 적이 있다. 그때는 재녹화 과정을 방송에서 보여주지는 않았다. 최근 '나가수'를 두고 논란이 너무 심각해 재녹화를 하는 과정도 그대로 보여주기로 한 것 같다"고 전했다. 또 MC를 맡고 있는 이소라는 이날 "옥주현과 싸우지 않았다"며 허위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이경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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